입양청년 한국방문 후기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원불교의 세심한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입양 후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기획에서부터 행사진행, 식사, 방문 프로그램 등 매우 훌륭했습니다. 조금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다른 단체를 통해서 방문하는 것보다 더 좋았고, 이후로도 첫 방문은 꼭 원불교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고,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좋았고, 매우 세심한 보살핌을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김신원 교무님의 호의와 에너지에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 할 모국방문을 이끌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쥴리: 김미지 (여 32세)

문화의 풍성함과 한국의 음식맛에 감동

 모국방문을 함께 한 도우미 분들의 아름다운 심성과 케어에 감사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문화적 풍부함(박물관, 정원, 절 등)과 체험활동 등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점(하루는 정적인 것을 하루는 활동적인 것을)이 좋았습니다. 음식들! 한국의 여러 맛을 음미할 수 있었고, 늘 환대를 해주어 매우 감사했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모국방문을 준비해준 모든 분들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디에 (남 쥴리동거인)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함에 바쁜 일정도 감수

 가는 곳마다 출중한 풍경과 함께 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피곤했지만,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우리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시려는 호의와 친절로 다 감수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이 독특?함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 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김신원 교무님과 규타원님의 자비심은 보기 드문 온정이셨고, 우리 마음 속 깊이 감명을 주셨다. 김신원 교무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모국 방문행사를 하셔서 모든 입양아들이 모국방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믿기지 않도록 좋은 방문을 기획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한국문화를 잘 체험할 수 있었고, 만난 모든 분들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한국으로 이끌어주는 천사와의 만남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 역사와 전통 안에서 한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사찰과 절 그리고 교당방문이 참 좋았습니다. 원불교 교무님들과의 만남이 좋았습니다. 천국에는 세상에 태어나기 위한 아기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 있는데 제게는 이 여행을 만들어 주신 여성회 회원들과 교무님들이 이 아기들을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천사와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구엘 (남 엘리자베스 남편)

교무님들의 보살핌과 호의에 감사합니다

 한국을 다시 경험하게 된 게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지방투어가 좋았고 특히 순천만이 좋았습니다. 방문 중 아팠는데,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신원 교무님과 규타원님의 보살핌과 호의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그럽게 포용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감사의 표현을 다 못 할 것 같습니다. 방문후기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었으면… 이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안느: 최선영 (여 38세)

전통혼례 이벤트는 못 잊을 거예요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통해 한국의 문화, 식도락, 전통을 충만히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모두 잘 즐기고 갑니다. 전통혼례 이벤트에 매우 감사합니다. 김신원 교무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이시고, 방문자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에 함께 하는 분들의 입양아와 그 가족들을 향한 배려심에 감사드립니다.

베르트랑 (남 안느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