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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업

보람 속에 넓혀가는 한울안 세계사업

작성자 :
사무국
등록일 :
2011-06-24 18:33
조회수 :
1,528

보람 속에 넓혀가는 한울안 세계사업

 

(사)한울안 운동은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들을 앞장서 찾아내고 국가나 사회의 제도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시민운동 차원에서의 대안제시 활동을 해왔다. 뉴욕, 남아공의 해외지부와 제주, 전북, 전남, 경인, 경남, 광주 등 6개의 국내 지부와 10개의 지회에서 진행해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 남원지회의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전북지부 남원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다문화 가정지원사업을 시작한 곳 중의 하나로 규모로도 가장 큰 규모에 속하며 작년에는 실적위주의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원등급도 높아졌다.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최대 축제인 춘향제에 참석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나라의 전통 혼례의상 입기와 월남쌈, 고이노보리 만들기, 홍등 만들기 등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였고 6개국의 40여 명이 출연한 다문화 민속춤 공연으로 다문화 시대를 몸으로 느끼게 하였다. 고세천 교무 (남원 다문화 가정지원 센터의 센터장)는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된 동기를 일반 시민에게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다문화 지원정책은 일반 시민들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김판식 교장(전북제과기술전문학교) 까풍아로 출국

한울안 운동이 코이카 (KOICA)와 협력 사업으로 시작한 까풍아 직업센타가 준공을 앞두고 빵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현지 수강생들의 교육을 담당할 김판식 교장(남중교당 교도)이 5월9일 출국하여 현지에서 직업훈련을 시작하였다. 5월 21일에 거행 될 개원식에 앞서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 영유아 발달 검사 및 중재사업

사단법인 한울안 운동이 금년도 보건 복지부와 서울시가 함께 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유아 발달 검사 및 중재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소년기의 문제점들이 이미 영,유아 시기에 형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일찍 문제점들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함으로써 국가적으로도 재정 지출을 줄이고 문제아로 인한 가정문제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 금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정책사업이다. 검사원과 전문가를 채용하여 현재 약 50명의 검사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계속 해당 어린이들을 찾아 검사와 동시에 중재(치료)가 필요한 경우 16주에 걸친 중재도 실시할 예정이다.

 

* 파리 입양청년 고국 초청 방문

프랑스 입양 청년들이 (사)한울안운동 초청으로 모국을 방문한다. 올해 13회째가 되는 해외입양청년 고국방문 행사는 1997년부터 파리교당(김신원 교무)과 연계하여 낯선 이국땅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라온 해외 입양인들에게 모국을 이해하고 화해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15명의 입양청년과 가족이 9박 10일 동안 여성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로 서울, 안동, 전주, 익산총부 등을 방문하여 모국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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