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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결혼이민자여성 우리말대회 본선 [EBS 뉴스 방송]
작성자 :
사무국
등록일 :
2009-10-15 14:22
조회수 :
2,163
* 매체 : EBS
* 방송일 : 2009.10.9
2. 멘트
[앵커멘트]
결혼 이민 여성들이 우리말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언어 장벽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서고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승경PD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선족이라는 소수 민족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할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에 결혼해 온 강연숙씨 그렇지만 그녀는 이 땽에서 결혼 이민자라는 또 다른 소수인로 살아가게 돼 많이 슬펐다고 합니다.
그녀는 중국어 학원을 세우는 것이 꿈입니다. 이민 여성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고 싶어합니다.
한국말하기 본선에 참가한 중국, 베트남, 일본에서 온 결혼 이민자들은
서로의 살아가는 애기에 눈물 흘리고 웃기도 하며 고향 떠나온 시름을 달랬습니다.
동요 부르기 대회도 있었습니다. 아들의 친구들과 함께 부르는 고향 베트남의 동요
기꺼이 친정 어머니 역할을 해주시는 마을 아주머니도 응원차 무대에 올랐습니다.
결혼 이민 여성들이 우리 사회 정착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의 장벽입니다. 이제는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원이 되고 싶다며 능숙한 우리말로 용기와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EBS 뉴스 함승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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